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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ㆍ中ㆍ日 정재계 인사들이 꼭 찾는다는 그 곳…홍연 ‘후레이카 갈라 디너’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국과 중국, 일본의 정치, 재계 인사들뿐만 아니라 문화계 유명인사들이 자주 찾는다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후레이카(富麗華)’가 서울에 상륙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후레이카’의 뢰익진(雷益進, LEI YIJIN) 총주방장 및 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이번 갈라 메뉴는 후레이카 특식 전채, 송로 바닷가재, 홍소대군 상어 지느러미 찜, 북경오리, 마늘소스 가리비 찜, 딤섬, 후레이카 특제 선어, 죽생상탕면, 특선 후식으로 구성된다. 와인은 봄에 어울리는 향과 상큼한 산도가 특징인 로버트 몬다비 퓌메 블랑(Robert Mondavi Fume Blanc), 중식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레꼴 No. 41(L’Ecole No. 41), 13가지 포도 품종을 조합한 100% 친환경 자연 재배 와인 샤또네프 뒤 파프 루즈(Chateauneuf du Pape Rouge)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종 와인 포함 48만원, 와인 미포함 37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금액)이다. 

일본 도쿄 아자부주반에 위치한 후레이카는 “홍콩의 담백한 맛을 재현시킨 것이 압권”, “중국 각지의 명품 요리를 완성도 있게 선보이는 곳”이라는 평을 받으며 미식의 도시 동경에서 최고의 중식당으로 꼽힌다.

2000년 11월 4번째로 개장시킨 중식 레스토랑으로 완벽한 맛이라는 오쿠라 호텔 중식당 도카란을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미슐랭 2스타를 받았으며, 일본, 중국, 한국 등의 정재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비밀의 맛집’으로 통한다. 문의 및 예약 02-3170-0494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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