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카사카는 오는 16일 단 하루 이색 라운지 파티인 ‘체리 블러썸 라운지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라운지 파티의 배경인 아카사카는 벚꽃 정원을 콘셉트로 화려하게 꾸며지며 라운지 파티를 찾은 고객은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장르의 하우스 뮤직 디제잉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카사카 일식 주방장 케이이치 와타나베가 준비한 일본식 카나페 요리와 사케, 와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11시에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패션 브랜드인 ‘그리디어스(GREEDILOUS)’ 패션쇼가 펼쳐지며 이어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국내 하얏트 호텔 숙박, 레스토랑 이용 등을 제공한다.
‘체리 블러썸 라운지 파티’는 4월 16일 단 하루 동안 펼쳐지며 오후 10시부터 오전 1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8만원(세금 포함)이다. 문의 및 예약 02-799-8164 / seoul.grand.hyattrestaurant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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