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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는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세계 최대의 아몬드 전문기업 블루다이아몬드가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과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밀크타입의 아몬드 ‘아몬드 브리즈(Almond Breeze)’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몬드 브리즈’는 190ml기준 1일 영양소 기준치 89%에 해당하는 비타민E와 33% 해당하는 칼슘이 들어가 있다. 한팩 기준 35칼로리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브리즈는 아몬드를 갈아 짜서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로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는 색깔과 질감이 우유와 비슷해 ‘아몬드 밀크’ 란 이름으로도 불린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식물성 아몬드 음료이다. 그냥 마시거나 시리얼 및 곡물가루에 타 먹고, 과일 스무디를 만들 때 함께 사용하면 좋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아몬드 본래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아몬드 브리즈 오리지널’과 별도의 단맛 성분을 넣지 않은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 두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소용량 190m와 대용량 9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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