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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맥심 선정 ‘핫100’ 1위한 비결?
[헤럴드경제]마일리 사이러스의 다리운동 방법이 화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다이어트 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됐던 바 있다.

할리우트 배우 겸 여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12년 다이어트를 통해 약 9kg을 감량하며 특히 다리 운동으로 많은 살을 빼 부러움을 샀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 동영상이 유투브에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운동법은 실제 마일리 사이러스가 한 운동은 아니지만, 지난 2012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일명 ‘일자 다리’ 각선미를 자랑하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름을 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뮤직비디오]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운동은 런지와 스쿼트, 한쪽 다리 들어올리기, 엎드려 다리 들어올리기의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법으로, 최소 25회에서 최대 50회를 충족하면 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실제 밀이나 보리 등 곡류에 있는 불용성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는 글루텐프리 식이요법과 필라테스로 9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3년 남성지 맥심이 발표한 ‘맥심 핫 100’에서 할리우드 톱 여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1위의 영광을 거머줬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디즈니 어린이 시트콤 ‘한나 몬타나’로 ‘국민 여동생’에 등극한 뒤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거쳐 섹시 아이콘으로 이미지를 굳혔다.

그는 “정말 기쁘다. 맥심 핫 100 1위는 모든 여성이 꿈꾸는 일이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 팬들은 세계 최강”이라고 밝혔다.

당시 순위에서 2위는 셀레나 고메즈, 3위는 리한나가 차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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