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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조,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 차량 지원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 푸조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국민 드라마로 불린 주말극 KBS ‘내 딸 서영이’를 비롯해 영화 ‘타짜 - 신의 손’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작품에 푸조와 시트로엥의 차량을 지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고 있다.

이번에는 독특한 캐릭터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맡는 소녀’에 푸조 인기 SUV인 2008과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 508을 지원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이미지 강화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감각을 잃어버린 형사 최무각 역을 맡은 박유천은 푸조 인기 SUV 모델인 20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 508은 최무각과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광역수사대 프로파일러 염미 역을 맡은 윤진서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외모는 물론 근성과 실력을 갖춘 엘리트 경찰 염미와 함께 푸조 508은 세단의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의 매력을 적극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같은 드라마 내에서도 역할 이미지에 따른 차량 매칭을 통해 모델별 차별화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향후 적극적인 차량 지원을 통해 다앙한 푸조 차량의 매력과 장점을 적극 부각시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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