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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대 최성을 총장, 벨기에 겐트대 방문단 교류 활성화 논의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6일 벨기에 겐트대학교 방문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 대학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접견자리에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을 비롯한 대외교류처 관계자 및 해양학과 교수 등과 겐트대 본교 프레디 모티에(Freddy Mortier) 부총장, J조셉 버르크루이스(Jozef Vercruysse) 송도캠퍼스 총장 등이 참석했다.

프레디 모티에 부총장은 바이오테크놀로지ㆍ해양과학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대학원 공동학위 등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최 총장은 학생 및 교수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4월 교류협정을 체결한 양 대학은 현재 인천대 해양학과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20여명의 학생들이 교류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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