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년층의 취업난과 베이비부머 층의 퇴직이 맞물리며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PC방 창업이 계절이나 경기 불황에 관계 없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PC방이 오랜 시간 동안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투자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특유의 수익 구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PC방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매 시즌 새로 출시되는 인기 온라인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지난 20년간 굳건한 소비층을 지켜왔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과거와 달라졌다. 이제 고사양 PC만으로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이제 PC방 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새롭고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수가 됐다. 이에 고급 PC방 인테리어와 철저한 본사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차별화 아이템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센스 PC방’이 화제다.
이 업체는 16년간의 PC방 경력과 170여 가지의 매장 운영 노하우로 믿을 수 있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업계 최단 시간 가맹점 250점을 돌파하는 등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지난해 중소기업청 메인 비즈 수상, 한국경제신문 소비자 대상 수상, 지식경제부 미래선도 유망 기업 수상 등 PC방 프랜차이즈 업계 최다 3관왕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PC방 창업 전문가들 역시 “PC방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개인 PC방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도 바로 PC방의 고급화 부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뻔한 아이템으로는 업계 선두를 유지할 수 없다. 블루오션 책상처럼 고객들의 입장에서 이해한 인테리어 및 동선 배치로 수익성이 검증된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PC방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라고 덧붙였다.
상권에서 꾸준히 매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것은 아이센스PC방 가맹주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오픈 이후에도 꾸준히 홍보 활동을 지원하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 증가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센스 PC방은 매출 목표에 다다르지 못한 전국 가맹점주들에게 매출 관리 전담 팀을 파견, 철저한 조사와 데이터를 토대로 확실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 PC방 창업자 최 모 씨는 “블루오션 책상의 열풍으로 아이센스PC방과 같은 고급 PC방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 블루오션 책상을 설치하면 대형 모니터를 설치하고도 컴퓨터 수를 줄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어 기존 사업장을 아이센스 PC방으로 변경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