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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한양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최대 3천 만 원 창업지원’으로 화제

최대 3천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ICT 융합 분야 창업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2015 한양대학교 스마트창작터’의 창업팀 모집 마감일이 4월 17일로 다가오며, 예비 창업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창업교육과 지원프로그램 중 유독 한양대학교 스마트창작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운영기관인 한양대 글로벌 기업가 센터의 전문성이다. 전국 기업가 센터 중 200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양대 글로벌 기업가 센터는 설립 이후 CEO 초청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 투자연계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창업지원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두 번째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다. 최대 3천만원의 지원금과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교육과정은 ICT 관련 지식 서비스 분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교육과 멘토링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교육과정은 스타트업 마케팅 실무, ICT 융합 S/W 기획, S/W 디자인, IOS 기반 S/W 개발, Android 기반 S/W 개발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단계 1:1 멘토링은 사업모델링, 회사 설립, 서비스 개발, 고용 창출, 투자 유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ICT 융합 실무와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6월부터 시작되는 교육과정은 일반인도 사전에 신청하여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세 번째는, 투자 연계 시스템이다. 스마트창작터 수료생은 송현인베스트먼트 IR 기회 및 한양엔젤펀드, 청년 창업펀드 등으로부터 투자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 한양엔젤펀드는 2014년까지 총 13.1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펀드의 경우 100억 규모의 펀드로 구성되어 있어 우량 스타트업 벤처기업 유치 및 지원에 투자해 수익실현을 통한 재투자 선순환을 실현하고 있다.

네 번째는 사업화 지원이다. 스마트창작터 참가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지원, 실시간 멘토링, 해외진출 글로벌 멘토링 교육과정 수강 등의 사업화 지원뿐만 아니라 시제품 개발실 공간을 활용해 ‘상품 기획’, ‘개념 설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이노베이션 스튜디오 및 아이디어 팩토리 공간을 활용하여 시제품 제작, 회의실, 공작실의 공간 지원과 전담 교수 코칭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양대학교 류창완 교수(글로벌기업가 센터장)는 “창업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링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4월 17일 마감인 ‘2015 한양대학교 스마트창작터 창업팀 모집’정보는 한양대학교 글로벌기업가센터 홈페이지(http://hyec.hanyang.ac.kr/) 또는 4월 7일(화) 17:00~19:00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HIT관 608호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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