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꽃샘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야외 활동과 데이트, 모임이 잦아지고 있다. 여의도 한강변과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대에서 야외 활동을 후 즐겨찾는 곳으로 꾼노리 영등포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꾼노리 영등포점은 케주얼 룸식 주점으로 테이블마다 룸형태로 개인 공간이 형성되있어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 좋다.

또 호텔 요리 수준의 다양한 안주와 칵테일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단골 손님들이 즐겨찾는다. 꾼노리 영등포점은 프랜차이즈 매장이지만 영등포점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꾼노리 영등포점의 김 사장은 뮤지컬에 관심은 많은 뮤지컬 매니아다. 때문에 김 사장은 본인의 취미와 흥미를 살려 매장에 뮤지컬의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다. 다양한 뮤지컬의 대형 브로마이드를 매장 곳곳에 붙여 절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오감에서 최대한 뮤지컬적인 요소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시켰다.

실제로 손님들은 공연장에서 술자리를 즐기는듯한 착각이 든다는 평을 할 정도로 매장 분위기를 뮤지컬화 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그로 인해 실용음악과 학생이나 뮤지컬 업계 종사자들이 단골로 즐겨 찾는 명소가 됐다.

한편 꾼노리 영등포점 김 사장은 매장 직원 관리 및 서비스 교육에도 철저히 임하고 있고 판매가격도 인근 유사 업종의 매장들에 비해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영등포구청에서 지정한 착한 매장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꾼노리는 영등포점을 포함 해 전국에 15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캐주얼 룸식 주점의 원조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다.

한편 꾼노리의 자매 브랜드인 청춘싸롱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펼쳐지는 대전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청춘싸롱 본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한 가맹계약자에 한하여 600만원 상당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등의 다양한 창업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꾼노리와 청춘싸롱의 가맹문의는 전화 1588-6069 또는 각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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