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기준금리 인하,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계약 꾸준히 이뤄져
- 입지, 구성으로 인한 높은 인기에 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한국은행이 사상 유례없는 1%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이 벌써 부터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실제 지난달 20일 모델하우스를 연 수변 상업 공간인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경우 주중, 주말 구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물론 꾸준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의 최고의 상권이란 것이 저금리 기조와 함께 더해지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홍보관을 찾은 한 방문객은 “요즘 시중은행에 돈을 맡기면 1%대 많게는 2% 초반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며 “때문에 수익성이 높은 수익형 부동산에 최근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데 한강신도시 내 위치가 괜찮은 상가가 있어 상담을 받아보려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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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홍보관 현장 사진> |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되는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경우 이러한 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홍보관 내 분위기는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러한 상황이 저금리의 영향이 크다고는 단정짓기 힘들다. 지난해 10월 1차분을 분양한 이 상가의 경우 저금리 발표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빠르게 소진돼 저금리 발표 이후 인 이번 2,3분 물량에 더욱 높은 관심이 가고 있다. 즉,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의 입지와 구성이 수요자들에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이에 더해 1%대 저금리 발표가 이어지면서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금리인하가 더해지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이 1차분보다 더 중심인 핵심위치에 입지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큰 것”이라며 “이에 더해 수요자들이 수변 상업공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1차분에 이어 2, 3차분도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지는 왕복 1.7km의 수로를 따라 폭 15m, 길이 850m, 총 33,000㎡ 면적에 조성되는 메머드급 상업시설로, 2차분은 C4-8BL블록, 3차는 C4-7BL에 위치한다.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2차∙3차 입점은 2016년 상반기 예정으로, 김포시 내 상가 분양 최초로 견본주택을 건설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김포시 장기동 703-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 1670-0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