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 카페스팟 등…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인기’
날이 갈수록 창업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돌아왔다. ‘창업시즌’이라는 말에 걸맞게 예비창업자들은 전국에서 열리는 수많은 창업박람회를 체크하느라 분주하다.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을 꼽으라면 역시 업종 선택에 대한 부담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할 것인지, 싫어하지만 대중들이 선호하는 창업을 할 것인지, 또 개인창업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을 시작할 것인지 여러가지 고민을 갖게 된다.
한 창업 관계자는 "예비창업주들 중 초기에 창업에 대해 너무 많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적으로 창업을 도와주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라며, "특히 요즘에는 높은 경쟁력을 지닌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 ‘카페스팟’ 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프랜차이즈 업계 신흥 강자로 떠오른 ‘라이온에프지(대표 박대순)’가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온에프지는 카페 창업 전문 회사로, 국내 최초 지중해식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를 홍대에 개점, 국내에 브런치카페 열풍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까사밍고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차별화된 그릴 스테이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까사밍고 키친도 오픈해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까사밍고의 가장 큰 특징은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지중해 스타일을 가미한 메뉴다. 또한 호텔 경력 출신의 셰프 레시피로 카페에서도 보다 고급스러운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웰빙시대에 맞춰 화학첨가물 없는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것은 물론이며, 젊은 층들이 좋아할 만한 파니니, 샌드위치,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까사밍고 키친은 원플레이트 캐주얼 다이닝 카페를 표방했다. 야외에서 즐기는 파티 분위기를 실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가미했다. 2~3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쉐어 타입은 물론, 그릴 스테이크 플레이트부터 파스타, 피자, 필라프까지 모든 메뉴가 여심을 자극한다. 이 모든 메뉴도 역시 호텔 경력 쉐프의 손끝에서 만들어짐은 물론이다.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의 성공으로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라이온에프지는 최근, 디저트와 브런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스팟'을 새로 런칭했다.
카페스팟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를 메인으로 한 모던 빈티지 인테리어를 가미, 인테리어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잇고 있다. 아울러 호텔 출신 셰프와 파티시에가 만드는 고급스러운 맛의 브런치와 디저트도 즐길 수 있으며, 매일 마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도 카페스팟 만의 매력이다.
라이온에프지는 보다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창업설명회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오는 8일에는 카페스팟 창업설명회를 오후 2시 카페스팟 본사에서 진행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마다 같은 장소에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설명회 참가자들은 카페스팟 메뉴를 직접 시식해볼 수도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가맹문의는 전화(1599-9621)를 통해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