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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식목일 맞이 봉사활동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대림미술관과 함께 ‘그린(Green)’을 테마로 사회공헌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대림산업 직원과 미술관 관람객 100여명이 참여했다.
대림산업 직원 및 가족, 친구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완성한 에코백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미술관을 찾은 대림산업 직원과 관람객들은 ‘린다 메카트니’ 사진전을 관람하고 제3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에코백 페인팅 활동에 참여했다. 에코백은 화학처리를 거치지 않은 천연 면을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제품이다. 이날 직원들이 손수 그림을 그려 완성한 에코백은 미얀마, 동티모르, 스리랑카 등 제3국 어린이들의 책가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림미술관에서 대림산업 직원 및 가족 친구들이 함께 제3국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에코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 외에도 일회용 공병에 유기농 퇴비를 이용해 새싹채소, 허브를 심어 볼 수 있는 ‘씨앗 클래스’가 진행됐다. 또한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의 공연도 펼쳐졌다.
유기농 퇴비를 이용해 새싹채소와 허브를 심어볼 수 잇는 ‘씨앗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다.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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