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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한강신도시 명품 상가 나온다

- 54실 모두 1층, 전면, 대로변 위치...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 최신 트렌드인 스트리트 상가
- 이미 50% 이상 분양 완료...한강신도시 고급테마형 카페거리 조성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명품상가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명품 상가의 이름은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다. 지난 해 12월 분양에 나서 계약 시작 한 달여 만에 완판 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주상복합의 단지 내 상가다.

단지 내 상가라고 하지만 입지 면에서는 최고 노른자위에 들어선다. 사실 김포 한강신도시는 강물을 끌어들여 폭 20미터, 길이 16키로미터에 이르는 하천과 호수를 만드는 수로도시로 만들고 잇다. 현재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수로를 따라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된다. 또 주변으로 근린공원, 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들어서는 상가 54실 모두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1층, 전면, 대로변으로만 설계된 것이다. 2층과 후면에 위치한 상가는 없다. 그런데 가격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실제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 A-10 상가는 전용면적으로는 75㎡(22평) 정도다. 분양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억6000만원 선. 반면 인근에서 분양 중인 G상가의 경우 면적이 44㎡(13평) 불과하지만 가격은 8억7000만원(부가세 포함)에 달한다. 3.3㎡당으로 계산하면 분양가 차이는 더 커진다. e편한세상 캐널시티 에비뉴의 경우 1800만원 대 이지만 G상가는 3200만원 대로 분양가 차이가 1400만원 이다.

분양관계자는 "가격이 저렴하고 전용률이 높다 보니 공급되는 면적이 커도 전체 분양가가 경쟁력이 있다" 며 "1차로 분양한 수로변 상가는 이미 다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롯데마트와 연계된 상가를 분양하기 위해 사전 접수 중" 이라고 말했다.

상가는 모두 3개 권역으로 개발된다. A권역과 B권역은 각각 리빙과 뷰티, 푸드 존으로 총 40개 점포가 개발된다. C권역은 캐널로 들어가는 초입으로 라이프 존으로 개발되며 총 14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조건 역시 파격적이다. 계약금은 10%만 받고 중도금 역시 5개월 후 10%만 내면 된다. 잔금은 준공 시점인 2017년 8월에 80%를 내는 조건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모델하우스는 아파트 현장 인근(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717-2)에 위치했다.

분양문의: 1899-964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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