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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시양, “OB부터 팬...두산 유니폼 입고 시구하고 싶어”(인터뷰)

[ 헤럴드 순스포츠=구민승기자 ] 배우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종영 이후 인터뷰에서 OB일 때부터 팬이었던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곽시양은 3일 오후 순스포츠와 만나 인터뷰 말미에 야구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예전부터 팬이었던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 같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그는 “저는 OB 때부터 지금 두산이 되기까지 정말로 야구 광팬이에요. 그래서 올해 두산에서 시구를 한다면 아마도 저한테 큰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김창렬 형과 강인과 야구를 하고 있다. 야구를 정말로 좋아하고, 즐겨하기 때문에 평소 팬이었던 구단인 두산에서 불러만 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시구를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곽시양은 작년 ‘야간비행’을 시작으로 올해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강세종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곽시양은 한 단계 성장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그는 더 많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kms@soo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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