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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식’, 설날 · 단오 · 추석과 함께 4대 절사, ‘날씨는 어떨까…?”
[헤럴드경제] 오늘은 동지(冬至) 후 105일 째 되는 날인 한식이다.

한식은 음력 3월, 양력으로는 4월 5일 무렵이다. 설날 · 단오 · 추석과 함께 4대 절사(節祀) 로 조상님께 성묘를 하는 풍습이 있다. 농가에서는 이날 밭에 나가 파종을 하기도 한다.

한식은 진나라의 현인 개자추를 기리는 날이라는 유래를 갖고 있다.

관련된 속담으로는 한식과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등이 있다.

사진 = 테마있는 명소 제공

한편 5일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밤 늦게 비(강원북부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식인 6일은 비가 오는 어두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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