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금동관모 만들기, 칠교놀이, 유물 종이 접기 등 다양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새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주말 체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 교육은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이달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에 차례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 5월 2일과 31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4/03/20150403001072_0.jpg)
우선 토요일에는 주말문화체험 ‘종이로 체험하는 전통문화’, 문화다양성교육 ‘Family Time Travel to Baekje’를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주말문화유산탐방 ‘가족과 함께하는 한성백제 워킹투어’, 주말가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고대 시간여행’을 격주로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10가족이 한 조가 되어 최소 1시간, 최대 2시간30분까지 체험한다.
![](http://res.heraldm.com/content/image/2015/04/03/20150403001073_0.jpg)
주말가족교육의 경우는 2시간동안 ▷칠교놀이 ▷숨은 유물 찾기 ▷유물 종이 접기 ▷역사 퀴즈 풀기 ▷역사 퍼즐 맞추기 등 5개 마당을 체험하게 된다.
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가족 단위로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교육 당일 한성백제박물관 교육실 앞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등록한다.
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