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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성 높은 중대형미분양아파트 인천 SK 스카이뷰 주목

날이 갈수록 높아져가는 전셋값에도 매물을 찾기 힘든 '전세대란'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집주인들이 전세물량을 월세로 돌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결국 참다 못한 실수요자들은 그 탈출구로 미분양아파트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미분양아파트 가구는 3만698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5만8576가구) 대비 2만1591가구 감소했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면서 중대형과의 가격차이가 많이 줄어들어 중대형 아파트 인기가 높다.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량이 급증하고 신규 중대형 아파트 물량이 줄어들면서 오히려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의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중대형 미분양은 1만3395가구로, 2만4102가구를 기록한 지난 2013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중소형 미분양이 3만6989가구에서 2만6984가구로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감소율이 훨씬 높다.

신규 중대형 아파트인 인천 용현동 인천SK스카이뷰 역시 미분양분이 빠르게 줄며 주목 받고 있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인천시 남구 용현동 학익지구 2-1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40층, 26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397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무엇보다 주거공간이 편리하다.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으며, 단지 지하주차장의 주차공간을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마련했다.
 
또 서비스면적을 넓혀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층간소음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해 민원발생 여지를 줄였으며,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등도 설치했다.
 
약 2000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은 인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1층에는 25m 레인이 3개 설치되는 수영장이 들어서고 전 타석 스크린이 설치된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독서실, 티하우스, 워터파크 등 완벽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지 놀이터마다 CCTV를 2개 이상 설치하고, 지하주차장과 주동 출입구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경비실과 연계된 ′웰컴 라운지′를 만들어 늦은 시간 귀가하는 가족이나 아이들이 학원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릴 수도 있다.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여중, 용현중, 인항고, 인하사대부고, 인하대학교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 부지가 마련됐다.
 
교통도 편리해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이동하기 쉽고 제2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부천과 안양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해 담당직원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전화: 1800-846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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