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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미군렌탈하우스 평택화이트캐슬, 외국인 임대시장 인기!

요즘 외국인 임대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평택지역 주한미군 이전 호재의 영향으로 외국인 임대수요를 겨냥한 미군렌탈 부동산 상품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

새 평택기지가 완공되면 주한민군사령부, 유엔군사령부, 미8군 사령부 등 용산기지의 사령부들 외에 미2사단사령부와 예하 여단 등 주한 미 지상군 주력 전투부대가 모두 평택기지에 집결하기 때문에 앞으로 캠프 험프리는 주한미군의 두뇌이자 심장부로 탈바꿈하게 된다.

최근 2016년까지 평택미군기지 이전 완료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임대수익인 미군전용렌탈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동북아시아 기지로는 최대 규모로 이에 맞춰 굵직한 호재거리도 상당하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은 2016년 주한미군 이전지로 확정됐지만 주택부족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렌탈하우스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귀뜸한다.

현재 안정리일대에는 주한미군이 상주하고 있다. 주한미군통폐합(LPP)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2016년까지 전국의 미공군과 가족들이 유입되면, 올해와 다음해 총 8만명에 가까운 미군과 군무원 등이 이 지역으로 유입된다.

그러나 현실은 증가하는 유입인구를 수용할 미군렌탈하우스가 부족한 형편이다.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는 룸 개수, 부대시설 유무, 보안시설 정도, 부대와의 거리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한편 미군의 렌탈 계약은 장기예약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병은 10~12개월, 장교는 24개월 이상이다. 2014년 기준 미군임대료 월145만원과 관리비(별도산정)를 지급하고 있어 집주인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전입이나 확정일자를 받지 않고 월세소득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업자에게는 유리한 조건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송탄 주변엔 송탄역 클래시아, 평택 화이트캐슬, 평택 서정메트로하임, 평택 코업스테이 비즈니스호텔, 평택 더 팰리스 등 아파트와 호텔 등이 건설되고 있다.

평택 화이트캐슬은 대지면적 5800규모의 최고급 맨션으로 지어지기 때문에 미군의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군 1인의 주택 임대 월 수당은 최소 141만3,000원씩 지급 되고 있으며, 매년 11%씩 인상 예정으로 더 높은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분양사무실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

1877-886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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