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롯데백화점 내 매장에서 ‘친환경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식품 특별전은 전국 29개 롯데백화점 내 매장에서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토종 우수 신품종으로 재배한 ‘개구리 참외’, 전남 신안군 만재도의 청정 환경에서 채취한 ‘자연산 돌다시마’, ‘자연산 돌미역’ 등 70여가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올가 친환경 키즈 전문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제품과 올가의 PB(private Brand) 베스트 제품을 모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유식용 한우다짐육’과 ‘닭가슴살다짐육’이 10% 할인 판매되며, 과일음료인 ‘올가 키즈 딸기/감귤 그대로’, ‘유기농 프리미엄 케첩’ 등도 30% 할인 판매된다. 올가 PB 상품인 ‘유기농 딸기잼’, ‘발아참깨로 만든 참기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 등도 20% 할인 판매된다.

고객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행운의 777명을 잡아라’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구매 영수증을 현장 응모한 고객 중 총 777명 추첨해 ‘유기농 백미(4kg)+유기농 찹쌀(3.6kg)’, ‘유기농 설탕(500g)’, ‘유기농 마스크팩(1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올가 신규회원 가입 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친환경 장바구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가 VIP 회원과 롯데백화점 MVG고객을 위해 ‘올가 오가닉 쿠킹클래스’도 준비됐다. 대한민국 채소 소믈리에 1호 김은경의 진행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각각 3일과 4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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