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높은 전세가로 인해 내 집 마련을 실현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했다. 수도권 인근 신규 분양 아파트 소진율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등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활발해 졌다.
서울에서는 분양 열기가 더욱 치열한 가운데 동작구 상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도 스타리움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상도 스타리움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워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단지 앞은 7호선 장승배기역이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전 가구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들어선다.
총 2,300세대인 상도 스타리움은 지하 5층~지상 38층, 전용면적 59~84㎡ 한강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특성상 시행비용과 사업이윤을 조합원이 부담하기 때문에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 대로 주변 시세대비 1억5천 저렴한 수준이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 인근 지역은 종합행정타운과 더불어 노량진, 사당, 이수 지역 등 역세권의 상업 기능 확대 추진가능성이 높아 향후 가치가 높아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눈에 띄는 점은 교통요건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 출퇴근이 수월하고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하나인 장승배기역의 미래가치를 예상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환경이 조성돼 있고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도 가깝다.
인근에 상도초등,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위치해 자녀교육을 염려하는 학부모수요자들의 걱정을 덜었다. 고교선택제로 세화고, 세화여고, 반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도 통학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는 물론 노량진학원가와 인접해 있다.
상도 스타리움 단지 내에는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가든 등의 레저시설이 들어선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카페테리아, 소형 도서관, 유치원 등이 조성된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규 조합원 가입 조건은(주택법 38조) 서울, 경기, 인천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자로서 19세 이상 무주택세대주가 가입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는 전용면적 60㎡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
상도 스타리움은 현재 층별 동일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분양문의: 1599-7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