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선, 5호선 이용 편리에 임대수요 풍부해
현대BS&C가 답십리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현대썬앤빌 청계'가 견본주택 오픈 이후 활발하게 분양 중이다.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다. 현대BS&C는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는 범 현대가 계열의 회사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14㎡~30㎡이며 오피스텔 73실과 도시형 생활주택 269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금액은1억 초중반대로 책정됐으나, 실제 투자금액은 대부분 3~4천만원대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시립대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이 위치하는데다 지하철5호선과 2호선 이용이 편리해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지역거주자 및 한강 이남에 거주자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썬앤빌 청계 분양관계자는 "강남권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에 인근 11개 대학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상 최고의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에게 지하철 이용객이 가장 많은 2호선과 5호선 역세권이라면 현대썬앤빌 청계는 정답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썬앤빌 청계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24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