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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연금개혁 실무기구 개시 및 특위 연장 합의사항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여야는 2일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 간 2+2 회동을 갖고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를 3일부터 가동하고 연금개혁특별위원회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다음은 여야 합의사항이다.

1. 내일부터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와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실무기구(이하 실무기구)’가 동시에 회의를 시작한다.

2. 특위는 4월 6일 회의에서 활동기한을 5월 2일로 연장하고 의사일정을 정한다.

3. 실무기구는 정부대표 2명, 노조대표 2명, 여야 추천 전문가 2명, 여야가 합의한 공적연금 전문가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한다.

4. 실무기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합의안을 마련해서 특위에 제출하도록 한다.

5. 여야는 지난해 12월 23일 여야 합의와 지난 3월 27일 ‘국민대타협기구’에서 합의한 내용을 재확인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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