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인천 남동인더스파크 근로자 문화센터 개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남동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혜택을 제공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QWL) 향상을 위해 ‘남동 인더스파크 근로자 문화센터’ 개강식을 지난 1일 거행했다.

문화센터 강좌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합창, 풍물놀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난타를 추가해 총 3개 강좌에 70여명으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신설한 난타강좌는 최근 인기를 반영하듯 근로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난타는 지난 1일, 합창은 2일 각각 강좌별로 개강했다.

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에 퇴근 후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고 동호회 상호간 교류할 수 있도록 강좌별로 주 1회 오후 7시~9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5층 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gilber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