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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천구, ‘한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안내책 발간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민에게 지원하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책자는 임신, 출산, 영유아, 학생, 성인, 어르신 등 6개 분야로 구분해 220개 복지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갑자기 위기를 맞은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사업, 복지대상자 선정기준, 동별 복지시설 현황 등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복지서비스도 수록했다.

아울러 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정리했고, 어르신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분야의 글자크기를 확대했다. 책자는 금천구청이나 동 주민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비치했다.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고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수요자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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