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MBC드림센터 입주기념식에는 MBC 안광한 대표이사, MBC 권재홍 부사장, MBC 임진택 감사, MBC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을 비롯해 MBC플러스미디어 한윤희 대표이사, MBC 씨앤아이 전영배 대표이사, MBC 아트 정운현 대표이사, MBC 아카데미 심원택 대표이사, iMBC 허연회 대표이사, MBC 플레이비 진현숙 대표이사 등 MBC 임원진과 자회사 임원진 및 MBC플러스미디어와 MBC씨앤아이 임원 및 보직 간부 등 107명이 참석했다.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14년간 여의도 사옥의 영광을 뒤로 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의 새로운 비상과 도약을 위해 자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MBC 씨앤아이 측은 “창의적인 콘텐츠와 혁신적인 인프라 경쟁력을 기반으로 방송문화산업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플러스미디어는 일산 시대의 개막과 함께 창사 14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와 만난다. 1일(수) 오후 6시에는 스페셜 MC 김성주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창사특집 ‘쇼 챔피언’을 MBC뮤직과 MBC에브리원, MBC드라마넷, MBC퀸 4개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했고, 오는 10일에는 MBC드라마넷에서 노민우, 양진성, 윤학(초신성) 등 차세대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창사특집 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를 첫 방송한다. MBC에브리원은 사이판 현지에서 진행되는 ‘주간 아이돌’ 창사특집 편을 1일 (수) 밤 11시에 방송할 예정이다. MBC스포츠 플러스도 1일 (수) 밤 10시에 MBC일산 드림센터에서 특집으로 진행되는 ‘베이스볼 투나잇’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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