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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47주년 코맥스 “IoT 연결 스마트홈 사업”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코맥스(대표 변봉덕)가 사물인터넷(IoT)과 연결한 스마트홈 사업에 나선다.

이 회사는 1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창립 50주년이 되는 2018년까지 ‘세계 톱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1968년 창립된 코맥스는 세계 120개국에 스마트홈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10년 주기로 인터폰, 비디오폰, 홈오토메이션, 홈네트워크, 스마트 홈시스템 등 기술을 선도하며 삶의 안전과 가치를 만들어 왔다. 여기에 CCTV 시스템과 출입통제 시스템 등 시큐리티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이며 토탈 시큐리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코맥스는 스마트홈과 시큐리티를 연결하는 융복합 솔루션과 함께 이와 연결된 IoT 솔루션으로 보다 진보된 삶의 안전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코맥스 변봉덕 회장<사진>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환경에 대응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기기 위해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 해외망 확대, 과감한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freiheit@hre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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