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ㆍ사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는 한부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일 신도림 CGV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 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본부는 후원금 2천만원을 서울시에 전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어린이재단은 한부모가정 아동의 의료비 등 긴급지원을 연계해주는 역할을 하고,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한다.
서울시는 이날 한부모가정과 관계기관 인사 100명을 초대해 부자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세계일주’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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