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성북교육지원청은 1~10일 관내 전체 초등학교 43곳을 대상으로 1학기 ‘혁신 지원장학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정책 및 업무 일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혁신 지원 장학은 학교교육 활동 우수 사례 발굴, 현안 파악 등 기존에 실시해 왔던 지원 장학을 좀 더 효과적으로 실시해 학교현장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지원 담당 장학사가 학교를 방문해 혁신 지원 장학을 하면서 행정지원과, 평생교육건강과 등 각 부서에서 상반기에 안내할 정책ㆍ업무를 통합해 안내할 계획이다.

성북교육청 관계자는 “혁신 지원 장학과 연계한 ‘찾아가는 정책 및 업무 일괄 안내 서비스’가 현장 교사의 출장,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을 물론 학교 업무 정상화 지원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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