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한반도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아침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이날 오전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4도 △대전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등이다. 오후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부산 16도 △대전 19도 △광주 20도 △대구 1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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