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러스트 포 유스, 4월 12일 롤링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덴마크 출신 밴드 러스트 포 유스(Lust For Youth)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러스트 포 유스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한즈 노르비데(Hannes Norrvide)의 솔로 프로젝트로 지난 2009년에 결성됐다. 러스트 포 유스는 지난해 앨범 ‘인터내셔널(International)’을 발매해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조명을 받기 시작해 미국 투어를 벌였고 이달부터 일본, 한국을 잇는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한 해오(HEO), 러브엑스테레오, 블락스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커먼뮤직(http://www.commonmusic.co.kr/#!lustforyouth/c1c4r)과 향뮤직(http://hyangmusic.com/Ticket_View.php?code=180&cate_code=MUTICKACC&album_mode=accessory)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예매 4만4000원 현매 5만원이다. 문의는 커먼뮤직 (02) 897-6605.

한편, 이번 공연은 레이블 커먼뮤직이 실력파 해외 신진 아티스트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아티스트를 해외로 진출시키는 ‘겟 래드(GET RAD)’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커먼뮤직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이어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