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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제국 사과에 이어 디스패치 사과문도 화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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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이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전달해 화제가 되면서 '디스패치'의 사과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보도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디스패치는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이 불거진 당시, 정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이태임이 일방적으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보도해 비난을 받았다.

이날 디스패치는 "항상 의심하라고 배웠지만 이번 제주도 취재는 과연 의심했는지 반성해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태임과 예원이 입장이 서로 달라 제주도 현장의 해녀를 만나 사건을 재구성했다"며 "결과적으로 목격자의 말을 맹신해 실수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또한 "모든 것은 저희의 책임이다. 더 신중해야했다."라며 "이태임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본의아니게 오해를 일으켰다. 죄송하다"고 이태임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31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역시 2월 24일 발생한 MBC '띠동감내기 과외하기' 촬영현장에서 벌어진 욕설 논란에 대해 성급히 입장표명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스타제국 사과에 대해 "스타제국 사과, 디스패치, 이태임 마음고생 심했을듯" "스타제국 사과, 디스패치 모두 확실한 정황을 알고 전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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