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4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 예고편에서는 이지현이 두 아이의 육아를 도맡아하며 지쳐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지현은 큰 딸 서윤이가 남긴 밥을 먹다가 둘째가 울음을 터뜨리자 숟가락을 놓고 아이를 보러 뛰어갔다.

이지현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둘째를 품에 안고 업고 부엌에서 집안일을 하며 한숨을 크게 내쉬었다.

또한 이지현은 "내가 산후조리한다고 미역국을 먹으면 뭐하니, 몸은 쉬지도 못하는데"하며 한탄했다. 이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지현 진짜 지쳐보이네" "이지현 어느새 애가 둘이구나" "이지현, 예전에 인기 진짜 많았는데" "이지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랑스럽다" "이지현 지친 기색 역력하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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