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에는 골프존의 이태형 국내사업본부장, 롯데카드 박두환 마케팅 본부장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롯데카드가 골프존이 주최하는 2015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의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데 합의했다.
생활체육 스크린골프대회는 골프존에서 진행되는 아마추어 대회로 연내 총 3회(4/6/12월) 열린다. 회차당 상품 규모는 약 1억5000만원이며 개인전,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전국 결선은 대전에 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골프존-롯데 제휴카드(시뮬레이터 로그인 기능 탑재) ▲고객에 대한 다양한 우대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 ▲골프존에서 사용 가능한 롯데 기프트 카드 등을 연내 출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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