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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여진 아찔한 몸매…“일주일에 2~3일 필라테스·근력운동”
[헤럴드 경제] 배우 최여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최여진은 최근 bnt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것은 물론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락리바이벌, 먼싱웨어, 람브레타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소프트하면서도 내추럴한 섹시미가 돋보인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Uptown Funk’의 콘셉트에서는 스팽글이 화려하게 수놓인 상의에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함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1970년대 감성을 담은 팜므파탈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재킷과 블랙 팬츠로 도도하고 시크한 레트로룩을 완벽히 표현했으며, 마지막 페미닌한 스포티즘을 표현한 콘셉트에서는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환상적인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하면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먹고 싶은 것 먹자라고 바꿨다”고 밝히는가 하면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을 못해도 일주일에 2~3일정도 한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는 “990원짜리 팩을 종류별로 사서 시간 날 때마다 붙인다”라며 검소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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