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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개념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 200호점 오픈
[헤럴드경제=강문규기자]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신개념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200호점을 오픈 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이하 코인워시)’는 기존 세탁 편의점과 코인빨래방을 접목시킨 토탈 세탁 멀티숍으로 2009년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2013년 100호점을 돌파,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지난 27일 경남 양산에 200호점을 오픈했다. 



코인워시는 셀프로 운영되는 보편적인 코인 빨래방에서 탈피, 드라이클리닝과 물세탁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 커튼 등 다양한 세탁물을 한곳에서 세탁이 가능해 싱글족이나 워킹맘에게 특히 인기다. 특히, 세탁편의점과 함께 운영돼 고객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직원이 대신 세탁 및 보관을 해주는 세탁대행 서비스도 가능하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크린토피아의 홍보모델인 박소현이 참여해 코인워시 200호점 돌파를 축하했다. 박소현은 오픈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박소현과 함께하는 두시의 러브게임’을 통해 매장 방문 고객들과 단체 게임, 퀴즈 이벤트 등을 함께하며 세탁 노하우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코인워시 200호점 돌파를 기념해 4월 3일부터 200일간 코인워시 이용 고객대상 섬유유연제 다우니와 코인워시 이용권을 증정하는 ‘찍고 또 찍고 200일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일부터 한달간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숫자 200을 찾는 사진 공모전인 ‘200을 찍어라! 페스티벌’을 통해 상금 및 또래오래 치킨 세트,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말까지 창업이 확정된 세탁멀티숍에 한해 코인워시 기계대금 할인 및 200일 동안 매월 임대료의 50%를 지원하는 등 대리점주를 위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코인 빨래방을 결합한 세탁멀티숍을 뒤늦게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세탁 서비스로 업계 최초로 200호점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크린토피아만의 세탁 노하우와 점주들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으로 ‘국내 1위 세탁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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