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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룬파이브 올 가을 내한공연…예매 9일부터
[헤럴드경제]‘마룬파이브(Maroon 5)’가 올가을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인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31일 미국 인기 팝밴드 마룬파이브가 올해 9월 6~7일 대구와 서울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콘서트 이후 첫 내한, 2012년 서울 내한공연 이후 첫 단독콘서트다.

마룬 파이브 내한공연은 9월 6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9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스웨덴의 실력파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가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사진=게티이미지

2002년 앨범 ‘송즈 어바웃 제인(Songs about Jane)’으로 데뷔한 마룬파이브는 이후 ‘디스 러브(This Love)’,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으로 연달아 히트를 치며 단숨에 인기 밴드로 부상했다. 이후에도 2011년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지난해 ‘맵스(Maps)’ 등으로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마룬파이브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7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받은 뒤 9일 오후 4시부터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구입처는 인터파크와 예스24다. 티켓 가격은 좌석 등급에 따라 9만9000원에서 13만2000원까지 다양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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