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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렌탈, 렌터카업계 최초 매출 1조 넘겼다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kt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이 2014년 한해 1조 7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업계 최초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고 31일 밝혔다.

kt렌탈은 2014년 매출은 지난 2010년 매출 4090억원에서 4년만에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다. kt렌탈이 보유한 kt금호렌터카의 보유차량은 지난 2010년 5만8000대 규모에서 2014년 12만2000대를 돌파했다. 


앞으로 kt렌탈은 렌터카 사업을 오토리스, 오토옥션, 카셰어링 그린카 등 연관사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일반렌탈 분야에서도 3D프린터, 전기차 충전기, 헬스케어 등과 같은 미래유망산업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여 렌탈 산업의 영역을 확대한다.

kt렌탈 측은 “2015년에도 매출 20% 이상 성장을 달성, 향후 2018년 매출액 2조원 돌파를 목표로 잡았다”고 밝혔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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