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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광고를 보면 그날의 ‘미세먼지’가 보인다
삼성전자, 자사 공기청정기 광고에 그날의 미세먼지 농도 정보 제공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에게 당일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광고<사진>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공기청정기 광고에 환경부가 매일 오후 5시 발표하는 미세먼지 등급과 미세먼지 농도 수치를 표시해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소비자들이 최근 부쩍 악화된 공기질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자사의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린다는 복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대형(AX9000)부터 중형(AX7000), 소형(AX5000) 전 라인업에서 신제품 공기청정기를 내놓은 바 있다.

이 중 블루스카이 AX9000과 AX7000은 현재 미세먼지농도를 디지털 숫자로 나타내는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내 공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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