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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 금리, 수익형부동산 ‘활기’…‘역삼푸르지오시티’ 상가 분양 ‘들썩’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발표에 시중은행들도 속속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낮춘 상황. 이제 은행에 1억원을 맡겨도 이자 수익으로 돌아오는 금액은 10만원 남짓한 실정이다.

이에 대안으로 부상한 것은 매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다. 실제 지난해 수익형부동산의 연 평균 수익률은 현재 은행의 3배에 가까운 5~6%대에 이르고 있어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기지역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의 경우 분양 열기가 더욱 뜨겁다. 기본적인 임대수익 외에도 향후 경기회복에 따른 분양 프리미엄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수요가 몰린 것이다.

한진공인 김은혜 소장은 "최근 금리인하 발표 이후 상가 투자 문의가 다시 활발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강남역 인근 지역의 경우 소위 큰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대표적인 황금 상권으로서의 투자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강남역 인근에서 공급 중인 대우건설 역삼 푸르지오시티 상가의 경우도 최근 부쩍 투자자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며 계약에도 탄력을 받고 있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도보 5분 거리 내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이 위치해 있다. 국내에서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인 테헤란 금융 비즈니스 벨트 내 입지에 해당한다.

배후수요를 살펴보면 100% 분양 완료된 오피스텔 333실의 고정 수요 외에도 반경 300m 내 1900여개 기업체와 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품고 있다. 때문에 수익성뿐만 아니라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강남 최고의 상권 내에 위치하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했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납부금 없이 투자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상가도 오피스텔처럼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현장 방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준공은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577-414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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