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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드림타워 및 카지노 예정지 하반기 착공 희소식! 제주골든튤립호텔 분양 대박예감

제주 최고층 쌍둥이 건물인 드림타워(Dream Tower) 건설 계획이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제주역사상 처음으로 38층에 달하는 초고층 빌딩 개발에 속도가 붙으며 주변 건물 가치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림타워는 2만 3,300㎡ 부지에 총 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168m, 38층 규모의 초고층 호텔과 콘도미니엄 시설이다. 드림타워에는 콘도 850실, 호텔 776실이 들어서며 국내 3위 규모의 대규모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운영된다.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설과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외국인 카지노 신설은 인근 호텔들에도 호재로 작용한다. 고객 유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드림타워와 초근접 거리에 있는 유럽 최상위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본격 분양과 동시에 오랜 시간 난항을 겪던 드림타워의 신축공사 계획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투자 유치에 한층 탄력이 붙은 모습이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이 27일 서울 역삼동에서 분양 홍보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골든튤립은 30일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권 2위의 글로벌 호텔 체인인 루브르호텔그룹의 4성급 브랜드로 5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전 세계 40여개국에 걸쳐 140여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제주 노형동 917-2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전용 면적 23~28㎡총 352실을 갖춘 최상급 호텔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지면적 1171.10㎡, 건축면적 867.57㎡ 규모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m²당 1147만 원부터다.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의 운영은 루브르호텔그룹과 브랜드 계약을 체결한 ㈜시티아일랜드가 맡게 되며, 국내 최초로 분양대금뿐만 아니라 호텔운영수익금까지 금융기관인 ㈜생보부동산신탁에서 관리,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현지문화를 결합, 각 나라와 지역 문화, 건축양식을 반영해 차별화된 모습을 추구하는 골든튤립호텔의 경영 방침에 맞게 고객들이 최상의 여정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야외수영장, 스파, 루프탑바 등 제주의 낮과 밤을 만끽하며 풀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급 부대시설들이 갖춰진다.
 
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2015년 6월 예정), 바오젠거리 등 쇼핑, 여가 시설이 도보로 3~5분 거리에 밀집되어 있다.

업체 측은 구분등기 방식으로 객실마다 소유권이 부여되며, 계약자에게는 수익금뿐만 아니라 연간 10일 호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의 혜택도 제공된다고 밝혔다.

선착순 호실지정 계약이므로 보다 좋은 호실을 분양받기 위해서는 사전청약제도를 이용하시면 된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미계약시 전액환불된다.

방문예약/분양문의 02-588-222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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