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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한국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노력 박차

-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이화여대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 전략을 주제로 4회에 걸친 공개 특강 진행

본격적이 상반기 공채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취포생, 이퇴백, 인구론, 동아리고시 등 어두운 취업 시장을 반영한 신조어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에는 취업을 위한 살아있는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최근 학생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기업을 초청해 탄탄한 구성의 공개 특강을 진행했다. 독일 스킨케어 그룹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의 한국지사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가 ‘바이어스도르프와의 생생한 만남’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기업 취업 전략에 대해 구체적인 컨설팅을 제공한 것.

총 4회에 걸쳐 글로벌 취업을 위한 기초부터 실전까지 살아있는 정보 전달

이번에 진행된 특강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글로벌 기업 취업 과정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스킬들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글로벌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법부터 직무 소개, 이력서 작성법, 역량 면접 등 취업 현장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생생하고 심도 있는 특강이 진행됐다.

첫 날 있었던 글로벌 기업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접근법에 대한 특강에서는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HR부서 지민주 이사가 직접 국내 기업과 다른 글로벌 기업의 특성과 인재 모집 과정, 평가 기준, 직무 선택 및 취업 과정의 특수성과 준비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2회차 특강이었던 직무 소개에 있어서는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의 부서별 실무 담당자들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하여 각 직무(인사, 마케팅, 영업, SCM, 회계/재무)의 성격과 필요한 역량에 대해 생생한 정보를 전했다.

3회차의 이력서 작성법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막연하게 여기는 자유형식의 커버레터와 영문이력서에 대해 구성 요소 하나하나에 대해 세심한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4회차에서는 실제 롤 플레이(Role Play)를 통해 글로벌 기업 면접의 특징과 준비 방법을 자세하게 전했다.

4회에 걸친 이번 특강에는 약 3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생 박새미 씨는 “4회의 특강을 전부 참여했는데, 특강이 여러 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글로벌 기업의 생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강연자가 대학생들에게 열과 성을 다해 하나라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려고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유일무이한 특강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회학과 재학생 신영은 씨도 “일반 대기업의 특강과 다르게 접근하는 방식이 새로웠다”며, “대부분 특강이 1회로 끝나는 데 반해 이번 특강은 4회에 걸쳐 정성껏 준비되어 기업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 HR부서 지민주 이사는 심층적인 특강을 진행한 배경에 대해 “바이어스도르프는 도전을 선호하고, 도전을 통해 성장하려는 젊은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기업”이라며, “어려운 취업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도전하고 역량을 쌓아가려는 학생들을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라 현장의 살아있는 정보로 응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국내의 도전적인 인재 발굴 및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 적극 지원

한편, 바이어스도르프는 독일 No.1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 프리미엄 브랜드 라프레리를 보유한 세계적인 코스메틱 그룹이다. 지난 2013년 기존의 니베아 브랜드 중심의 니베아서울에서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코닐리우스 베커 지사장의 리더십 하에 약 8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개방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팀워크, 상호존중을 중심으로 한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문화 속에서 개개인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입사 초기부터 고유한 책임영역을 제공하며, 충분한 업무적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전적인 젊은 인재들이 전문성을 갖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강을 통해 바이어스도르프를 접한 사회학과 신영은 씨는 “정성껏 특강을 준비해준 실무 직원들을 보며 굉장히 열정이 넘치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바이어스도르프 코리아의 특강에서는 나의 셀링 포인트(Selling Point)를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한 것뿐 아니라, 기업과 내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배운 것 같아서 더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지민주 이사는 “바이어스도르프는 도전적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를 개척해가려는 인재들에게 열려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잠재력 있는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인재 양성 계획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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