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바른손카드가 국내 대표 일러스트 작가 3인과 협업해 새롭고 신선한 감각의 8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바른손카드는 일러스트 작가 레드몽과 협업을 통해 BH5072, BH5073 두 종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사랑스러운 남녀 캐릭터, 무지개와 하트 등의 모티프를 핑크와 스카이블루, 옐로 등 경쾌한 색감을 이용해 표현했으며, 볼록한 효과의 엠보싱 가공을 더해 귀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바른손카드가 출시한 신제품 카드 8종. [사진제공=바른손카드]

이어 바른손카드는 지난 2007년 영국 헤이워드 미술관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일러스트레이터 허경원 작가와 동화적인 감성이 담긴 BH5069, BH5070, BH5071 제품을 만들었다. 특히, 이 제품의 경우 정교한 레이저 가공으로 커팅해 안 쪽의 파스텔 컬러 내지가 드러나며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상업 미술과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온 일러스트레이터 홍원표 작가도 바른손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고유의 느낌이 강조된 BH5068, BH5066, BH5067 상품을 완성했다.

이번 바른손카드의 콜래보레이션 신제품 8종은 바른손카드 홈페이지(www.barunsoncard.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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