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가해자를 대신해 수리비 전액을 부담했다는소식이 들려 화제다.
박명수 교통사고, 가해자 대신 수리비 전액부담 ‘대인배’ |
박명수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의원회관 사거리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박명수가 자신의 차 레인지로버에 타고 신호대기 중 뒤에서 오던 택시가 박명수 차를 살짝 들이받은 것.
박명수 교통사고는 박명수가 사고 후 차량에서 내린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며 알려졌다.
박명수는 70대 택시 운전기사가 회사 택시라 많이 당황했을 텐데 박명수가 오히려 괜찮다며 차 수리비를 자신이 전액 부담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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