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중식의 대가 이연복 쉐프가 출연한다.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쉐프가 출연해 진정한 중식의 맛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20회에서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 쉐프가 출연해 15분 요리를 선보였다.

이연복 쉐프는 제한시간 15분에 대한 부담감과 첫 출연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중식칼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중식 대가다운 재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완성하며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레이먼 킴 셰프의 극찬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라며 이연복 쉐프를 언급했다. 이어 레이먼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 밖에도 이연복 셰프는 지난 1월 SBS '생활의 달인'이 선정한 대한민국 중화요리계 '4대문파' 계보를 잇는 셰프에 선정되었고, 최근 올리브TV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에도 출연해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인 바 있다.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등장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30일 9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기대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말 좋아하는 중식" "냉장고를 부탁해, 이규한 많이 나오네" 등의 반응이다.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