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온라인 마케팅 전문업체 ‘바론미디어’는 지난 3월 26일 개최된 구로일자리박람회에서 일자리창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주최로 열린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바론미디어’를 비롯한 구로구 관내에서 선정된 20여개의 기업이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와 구직업체간의 현장 면접 및 채용, 유관기관 직업훈련 상담과 취업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후원사인 서울관악고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벤처기업협회, 구로구상공회, G밸리경영자협의회, 한국디지털단지기업인연합회,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등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협력에 관한 MOU 체결식도 진행됐다.

참여기관들은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인력수급의 원활화 및 산•학•관 공동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바론미디어’는 채용상담부스를 설치하여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구직희망자와 면접 및 취업상담을 통해 좋은 일자리 발굴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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