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일반교양, 고전, 글쓰기, 사진, 심리학 등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인문학까지 다양하다.
수강을 원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단돈 2만원이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접수는 내달 8일까지다. 인재양성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강사진 또한 화려하다. ‘교양(유머)’을 강의하는 개그우먼 김보화씨를 비롯해 대부분 중앙대 교수 또는 강사들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인문학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교양 강의가 가득하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9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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