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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용산 YES 아카데미’ 운영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구민의 자기계발 기회제공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수준 높은 종합 교양 교육인 ‘용산 YES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일반교양, 고전, 글쓰기, 사진, 심리학 등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인문학까지 다양하다.

수강을 원하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단돈 2만원이다. 

모집인원은 60명이며 접수는 내달 8일까지다. 인재양성과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강사진 또한 화려하다. ‘교양(유머)’을 강의하는 개그우먼 김보화씨를 비롯해 대부분 중앙대 교수 또는 강사들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인문학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교양 강의가 가득하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인재양성과(02-2199-6493)에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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