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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곳에서 즐기는 가장 뜨거운 프랑스 음악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프렌치 미라클 투어’가 오는 5월 4일 오후 7시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렌치 팝, 록,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망소(Manceau), 주브닐스(Juveniles), 클라렌스(Clarens)가 무대에 오른다. 망소는 지난 2012년 첫 정규앨범 ‘라이브 트래픽 잼(Life Traffic Jam)’으로 편안하면서도 다채로운 팝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 정규 2집 작업을 마쳤다. 주브닐스는 30~40년대에 유행한 창법으로 부드러운 콧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크룬(Croon) 창법이 특징인 밴드로 지난 2011년 첫 앨범 ‘위 아 영(We Are Young)’을 발매했으며 올해 정규 2집을 내놓을 계획이다. 클라렌스는 힙합과 팝을 일렉트로닉과 결합한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듀서이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3394)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스탠딩 예매 5만원, 현매 5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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