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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월드스타 비와 첫 홍보모델 계약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롯데호텔이 가수 겸 배우 비와 홍보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호텔이 홍보모델을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는 2016년 1월까지 롯데호텔의 인쇄물, 간행물과 홈페이지, SNS 등 각종 온, 오프라인 영상물 및 호텔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그 동안 롯데호텔은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와 세계적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을 홍보대사로 임명해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 LGPA의 미셸위, PGA의 양용은 등도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는 “글로벌 리딩 호텔 체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외 호텔 진출에 박차를 가해 온 만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월드스타 비를 롯데호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호텔은 현재 국내 10개, 해외 5개 체인을 운영중이며, 오는 6월 롯데시티호텔울산 개관을 시작으로 12월 롯데시티호텔명동, 롯데라이프스타일호텔명동(가칭)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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