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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정, 수능 출제오류 최소화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어 수능 출제오류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수능개선위원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수능제도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시안에 대한 교육부의 보고와 세부 내용 협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능개선위의 시안은 수능의 출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검토진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문항점검위원회’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당정은 또 4월 임시국회를 개회를 앞두고 ‘대학구조개혁법’과 ‘진로교육법’ 등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중점 법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과 국회 교문위 여당 간사인 신성범 의원,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ih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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