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잡화ㆍ여성패션ㆍ남성패션ㆍ식품ㆍ가전 등 150여개 브랜드 제품이 5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 물량 120억원 규모로 지난해 7월 ’바캉스 블랙 프라이데이‘의 두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주요 상품은 레노마 스카프 5천원, 엘르·아가타 스카프 1만원, 비비안 스타킹(10족) 1만5천원, 다니엘에스떼 양말(10족) 1만원, 세라‘ 여성화 4만9천원(200족 한정), 트라이엄프·엘르 여성 속옷세트 각 5천원(각 30세트 한정), 지바이게스 청바지 1만원(100개 한정) 등 봄나들이에 유용한 상품들이다.
CKㆍ로베르토까발리ㆍ모스키노 등 10개 브랜드 선글라스도 5만~9만원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은 행사도 연다. 20만원 이상,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2만원, 4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제나 카드지갑을 선착순으로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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